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의점 아르바이트/업무 (문단 편집) == 유통기한 체크 == 유통기한 체크는 유통기한이 짧은[* 유통기한이 긴 과자, 워크인 음료수, 냉동식품 종류는 보통 점장이 알아서 한다. 허나 손님이 드물어 업무가 많지 않은 곳이라면 시간날 때마다 1달에 1번 직접 체크하는 것도 점주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다.] 냉장식품[* 유제품, 쥬스, 육류, 과일류, 김치, 냉장즉석식품]과 FF(신선식품)[* 삼각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빵을 매일마다 체크하게 되며 유통기한 이외에도 식품의 부패, 진공포장의 진공상태유지, 냄새, 용기파손 부풀어오름 등의 상태도 체크해야 한다. 유통기한 체크가 더 중요한 것은 알바의 일용할 양식을 수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체크 시간보다 한참 이른 시간에 폐기하는 비양심은 저지르지 말자. 보통 유통기한 체크시간은 포스기에서 알려준다.] 주의해야할 것은 유통기한 체크가 되는 대상은 반품상품과 폐기상품으로 분류되어 처리되는데, 폐기상품만 알바의 양식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폐기상품은 FF(신선식품), 유제품, 쥬스, 과일류가 있고, 반품 상품은 폐기상품을 제외한 육류, 김치, 음료, 냉장즉석식품을 비롯한 전부. 폐기상품의 경우 FF(신선식품)는 유통기한에서 20분전에 폐기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나머지 빵, 유제품, 쥬스, 과일류는 유통기한일 전날 자정에 폐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손님 수나 점장의 생각에 따라서 유통기한까지 모두 채우는 경우도 있다. 유제품 주스의 경우 유통기한이 시/분 단위로 적혀 있으므로 날짜만 보고 폐기하지 않는 실수는 하지않도록 주의하자. 원칙적으로 폐기는 가져가거나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폐기의 경우는 알바들이 찍는 경우가 많으니 찍은 제품은 먹거나 가져가도 묵인된다. 그러나 가져가기 전에 폐기등록을 하지 않으면 곤란해질수 있으니 주의. 그나마도 맛있는 건 [[점장]]이 다 챙겨가기도 한다. 어차피 버리는 거라 이거 먹거나 챙겨가는 걸로 뭐라하는 점장은 별로 없는 편.[* 간혹 점장이 식사 대용으로 편의점 폐기를 먹기도 한다.] 하지만 일부 알바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점주의 경우 폐기를 못 먹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교육받을시 점주나 전임자에게 확인하도록 하자. 일부점포에서는 폐기등록을 한 물품 역시 마음대로 먹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라스트오더 등 편의점과 제휴해서 폐기 임박한 상품을 싸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일부 매장이 등록 시한으로부터 한참 전에 미리 폐기를 찍고 자체 할인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그 돈은 포스로 계산했을 경우 일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점주들은 "현금으로 계산해서 따로 모아두라"고 신신당부한다. 폐기 상품은 바코드를 가지고 폐기처리만 하면 되지만, 반품 상품은 본사로 반품시키게 되므로 별도로 보관한다. 반품상품은 내용물이 사라지면 반품 상품으로 처리되지 않아 점장이 손실을 보기 때문에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 반품 상품 중 육류 김치는 3일전에 진열대에서 빼서 반품을 보관하는 곳에 모아두어야 한다. 혹시라도 폐기상품을 그냥 버리기 때문에 점주가 자주 관리하지 않으면 날짜를 알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폐기날짜가 되기 전에 상품을 폐기등록하는 비양심은 절대 저질러선 안 된다. 점주용 관리 프로그램에 출고된 상품의 대략적인 기한이 미리 나오기 때문에 포장을 버려도 알 수 있다. 바코드를 외워서 수기로 찍는 사람이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CCTV에 찍히는 건 똑같거니와 그 암기한 번호를 찍을 시간에는 꼭 손님이 북적거리기 때문에 어떻게든 까먹게 된다. 그것 때문인지 폐기를 알바보고 못 찍게하고 모아두었다가 점장이 직접 특정 시간대에 몰아서 폐기를 찍는 점포도 있다. 사실 원칙적으로는 유통기한이 20분 이상 남은 식품들은 폐기 대상이 아니지만 도시락, 김밥, 빵, 유제품류는 매일 새로운 물량이 점포에 도착하기 때문에 원칙 지킨다고 앞의 상품들 계속 진열해 놓으면 나중에 가서는 매대가 가득 차는 사태가 발생하고 버리는 물량과 팔리는 물량이 비슷해지는 사태까지 생긴다. 물론 점주들 역시 이걸 알고 있기 때문에 재고가 많이 남는 상품의 경우 10시간 정도 남은 식품들도 먹어도 된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우유 커피의 경우에는 하루 이상 남은 식품들도 알바 몫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눈치 보이지 않는 선에서 맛있게 먹도록 하자 일부 매장에서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유통기한 점검 안내방송이 나온다. 극단적인 사례로 매출이 잘 안 나오는 점포는 FF를 상품별이 아닌 철저히 유통기한 순으로 진열한다. 즉, 1편이나 2편이 왔을 때 진열대에 FF가 남으면 워크인으로 보관,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것을 우선으로 팔고 팔리면 다음으로 짧은 유통기한을 가진 FF를 진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